기원 : 마과 식물 둥근마(黃獨; Dioscorea bulbifera L.)의 덩이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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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황약(黃藥), 황약근(黃藥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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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가공 : 늦여름부터 초겨울까지 채집하는데 9월~11월에 채집한 것이 좋다. 덩이줄기를 채집하여 줄기나 잎을 제거하고 진흙을 털어 낸 다음 가로 1~1.5cm의 두께로 잘라서 햇볕에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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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 : 건조시킨 덩이줄기를 원형 또는 유원형(類圓形)으로 자른 것인데, 지름은 5~10cm, 두께는 0.5~1.5cm 정도 된다. 표면은 흑갈색으로 주름이 있고, 짧고 작은 지근 및 황백색의 원형 지근 흔적이 밑면에 조밀하게 남아 있는데 그 부분은 조금 돌출되어 있고 지름은 약 2mm로 코르크 껍질이 탈락되어 있는 곳도 있어 탈락된 후에는 담황색의 광택이 나는 중심주가 나타난다. 절단면은 연한 황색 내지 황갈색으로 매끄러운 것도 있고, 과립상의 요철을 갖는 것도 있다. 딱딱하지만 물러서 꺾이기 쉽고, 단면은 평탄 또는 과립상이다. 냄새는 희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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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품기준 : 잘 말라 있고 크며 외피가 회흑색에 단면이 황백색인 것이 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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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성 : 쓰고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다. 수소음경(手少陰經), 족궐음경(足厥陰經)에 들어간다. 양혈(凉血), 강화(降火), 소종(消腫),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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