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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 마타리과의 다년생 초본식물 뚝갈, 마타리의 뿌리 또는 풀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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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택패(澤敗), 녹장(鹿醬), 고채(苦菜), 고저채(苦猪菜), 야고채(野苦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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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 뚝갈과 마타리는 우리나라 각지의 양지에서 자라며, 중국의 사천, 강서, 복건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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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 : 건조한 전주는 길이가 고르지 않다. 근경에는 마디가 있고 수염 모양의 가느다란 뿌리가 있다. 줄기는 원주형으로 외표는 황갈색이나 황록색이며, 세로로 근이 있고 조모(粗毛)로 뒤덮여 있다. 질은 무르고 꺾이기 쉬우며, 단면은 속이 비어 있고 백색이다. 잎의 대부분은 주름이 있고 크게 찢겨져 있거나 이미 떨어진 상태다. 전주에 오래 된 검은 된장의 냄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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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품기준 : 건조된 것으로 잎이 많고 냄새가 짙으며, 진흙이나 모래 그리고 잡초가 없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