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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원 : 수염가래꽃(Lobelia chinensis Lour.)의 풀 전체
 

 

이명 : 급해색(急解索), 복수초(腹水草), 세미초(細米草), 사리초(蛇利草), 반변화(半邊花)

 

 

분포 : 우리나라 중부, 남부, 제주도의 논뚝이나 습지에서 자라며, 중국의 장강 중하류 및 그 이남 각지, 특히 강소, 안휘, 절강 등지에 분포한다.

 

 

성상 : 건조한 뿌리가 달린 전초는 대부분은 줄어들어 주름이 잡히고 덩어리[塊]로 되어 있다. 근은 가늘고 길며 원주형이고 육질을 띠며 표면은 담황갈색이다. 매끈매끈하거나 가는 세로 모양이 있고 수염근이 있다. 경(莖)은 가늘고 길며 많은 마디가 있으며 회록색이고 근경에 가까운 부분은 담자색(淡紫色)이다. 줄어든 주름의 세로 방향 무늬가 있고 마디에는 때때로 부정근이 남아 있다. 잎은 호생(互生)하며, 폭이 좁고 길며 표면은 매끄럽고 털이 없으며, 주름이 많거나 또는 탈락한다. 꽃의 기부는 통상(筒狀)으로, 화엽은 5매이고 약간 자극성 있는 냄새가 난다.

 

 

양품기준 : 건조하고 잎은 녹색이고 뿌리는 황색이며 진흙이 불순물이 없는 것이 양품이다.

 

 

채취가공 : 채집은 여름에 뿌리째 뽑아 깨끗이 씻어 햇볕이나 그늘에 말린다.

 

반변련 半邊蓮 , Ban bian 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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