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 : 운향과에 속하는 식물 귤(橘; Citrus reticulata Blanco), 귤나무(Citrus unshiu Markor.), 당귤나무(Citrus sinensis (L.) Osbeck) 또는 그 변종(變種)의 과피 바깥쪽에 있는 빨간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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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운홍(芸紅), 운피(芸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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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 귤나무와 당귤나무는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귤(橘)은 중국의 복건, 절강, 사천 등지에서 재배한다. | |
성상 : 말린 귤피는 종이처럼 얇은 조각으로 두께가 0.2mm를 넘지 않는다. 표면은 황갈색 또는 등적색으로 광택이 있고 질은 물러서 부서지기 쉽다. 향내가 나고 맛은 약간 쓰며 나중에 혀가 얼얼하다. 크고 붉은 색에 윤기가 도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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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가공 : 신선한 귤피(橘皮)를 구해 바깥쪽 과피를 칼로 도려내어 서늘한 곳이나 햇볕에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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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성 : 맵고 쓰며 따뜻하다. 온폐화담(溫肺化痰), 조습(燥濕), 이기(理氣)하는 효능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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