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g
기원 : 인삼의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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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인삼(人蔘), 인함(人銜), 신초(神草), 토정(土精), 본추(棒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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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 우리나라의 금산, 강화, 풍기, 부여, 김포, 울릉도 및 중국 길림, 요령 등지 | |
채취가공 : 원삼(圓參)은 9월~10월에 6년 이상 된 인삼을 캐는데, 캘 때 뿌리가 상하거나 단절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캔 후에는 흙을 잘 털어내어 다시 가공한다. 막 캔 신선한 것을 ‘원삼수자(圓參水子)’라고 하며, 이것을 산에다 옮겨 심은 것을 ‘이산삼수자(移山參水子)’라고 한다. 야산삼(野山參)은 5월~9월에 캔다. 캘 때 뿌리 및 수염뿌리가 상하거나 절단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막 캔 신선한 것을 ‘야산삼수자(野山參水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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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성 : 달고 약간 쓰며 따뜻하다. 비경(脾經), 폐경(肺經)으로 들어간다. 효능은 보기고탈(補氣固脫), 보폐익비(補肺益脾), 생진(生津), 안신(安神), 익지(益智)한다. |